233, 부동지심 / 남백 스스로 귀하다 여기니 기쁨이 일고 그 모습 향기 되어 만상을 어린다. 내 안과 밖의 나 그것의 만남이니 또 다른 합일이며 하나의 모습이다. 우주와의 존재 그것은 나의 하나 된 모습이라... 웃고 울고 부딪치는 그 모두가 내 안으로 젖어드는 작은 숨결이라서..... 가만히 부는 바람에 信心(신심) 열리니 과히 부동지심이라 할 것이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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