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 즐거움 / 미소향기 맑아오는 우주를 품에 안으니 그 총명함은 여명 빛으로 누리를 감싸고 한 낮의 태양을 가슴에 담으니 한 치의 어긋남이 없는 지상도인의 모습이다. 서산의 금빛노을로 옷을 입으니 금선의 사는 모습, 과히 하늘을 이룸일세.



'선시22(여의무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02, 심안  (0) 2019.01.04
3901, 그 뉘의 사는 모습  (0) 2019.01.04
3899, 샛별  (0) 2019.01.04
3898, 무엇을 구하려는가.  (0) 2019.01.04
3897, 道成  (0) 2019.0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