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1, 希有희유...미소향기 흐르는 물 멈추지 않는 여정 뭐가 저리 바쁘신가. 하늘의 친구 모였다가 흩어지기를.. 만들고는 곧 부셔버리기를.. 숲속의 바람 선객의 가는 길 벗하여 오솔길 사이로 이리저리 잘도 어울려 누구를 위한 춤인가. 흐르는 땀 식혀주시고 신명난 솔바람 서천경계를 오르네.

'여의무심 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33, 아침풍경  (0) 2019.08.29
4432, 선객의 가는 길  (0) 2019.08.29
4430, 아름다운 사람에게  (0) 2019.08.29
4429, 아름다움  (0) 2019.08.29
4428, 관세음보살  (0) 2019.08.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