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연꽃 향기 속으로..


흐르는 길 / 미소향기 지행 돌돌돌 계곡물 구르는 그 길을 따라서 솔솔솔 선바람 노래 박자 맞춰 걸으며 저편 산기슭 산 꿩 간드러진 아리아도 한 몫 어느새 발걸음 금빛노을 드리워진 그 길을 흐르고 물은 다시 노래하고 바람은 향기 날리며 저 갈 길을 간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지행


'회향 3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허무함이라.  (2) 2022.07.15
回想회상  (0) 2022.07.14
죽음이라.  (1) 2022.07.14
청풍에 부치는 편지  (0) 2022.07.13
부자로 사는 모습  (0) 2022.07.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