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6(바람소리)

2631, 마음 그 바다.

시인 미소향기 2013. 2. 14. 16:31

      2631, 마음 그 바다. / 남 백 흐르고 흘러 작금에 이러니 세월은 꼭 강물 같아라. 내 안에 신심 강으로 띄어 보내니 파도 일고 물결이 되는가. 망망대해 그 우주가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