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6(바람소리)

2639, 마음으로 흘러

시인 미소향기 2013. 2. 15. 15:14

      2639, 마음으로 흘러../ 남 백 빈 강에 배 띄우니 신명의 길 홀로 흐르고 향기 실은 봄바람 벗 삼아 가는 여행길 은하의 뭍별 불러 천상의 노래 청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