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6(바람소리) 2649, 眞理진리 시인 미소향기 2013. 2. 15. 15:36 2649, 眞理진리/ 남 백 나눔없는 이 진리여 안과 밖을 굳이 따지랴. 휑하니 부는 바람 어찌 향기를 품지 않으랴. 오직 거슬러 부는 바람에도 향기로움 잃지 않나니 계를 지키고 청정도를 이룬 이의 고요선정의 향기 아닌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