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6(바람소리) 2678, 나툼 시인 미소향기 2013. 3. 4. 13:23 2678, 나툼 / 남 백 보거나 말거나 앉거나 서거나 머물거나 걸어갈 때나 어디서라도 한결같을 수 있다면 그를 일러 고요한 이라 불러도 좋으리라. 청정한 물소리는 그에게서 비롯하고 삼라만상 보듬는 그 향기 바람으로 날려 올 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