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미소향기 2013. 3. 22. 15:27

      2704, 사랑 / 남 백 봄바람 살랑 불면 천지에 봄꽃은 피어나듯이 그대의 보살핌으로 인연의 꽃은 그렇게 피어난답니다, 그 무슨 향기가 이리도 향긋할까요, 세상 속 그대의 미소향기가 제일 아름답습니다. 그대의 해맑은 눈웃음 하루하루를 행복의 달콤함으로 젖는 나는 분명코 그대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인연의 꽃이 아닌가요. 정선, 그대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