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6(바람소리)

2709, 정선아.

시인 미소향기 2013. 3. 22. 15:32

      2709, 정선아./ 남 백 정선아, 하고 그대를 가만히 불러보면 으-응 하며 화답하는 나의 정선 그대가 있음으로 나의 존재의 사는 의미되기에 그대를 위한 나의 삶이 여기서 비롯한답니다. 사랑이기에 무슨 말이 필요한가. 오로지 그대가 좋기만 한 것을.. 그대의 그대가 되기를 환한 미소를 피우는 너와 내가 되기를 그렇게 행복한 우리가 되어야 겠지요. 정선 , 그대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 나 하늘만큼 목숨 다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