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6(바람소리)

2724, 잠을 깨우며 나누는 인사.

시인 미소향기 2013. 3. 22. 16:35

      2724, 잠을 깨우며 나누는 인사. / 준성 안녕 소윤 안녕 정선 안녕 미소로 잠을 깨우며 오늘도 좋은 날이기를.. 행운의 메시지를 보낸답니다. 창원에서 공부하는 아들 대구에서 대학원 다니는 딸 내 옆에서 고요의 꿈결 흐르는 정선 사랑의 마음 가득 실어 그대들의 안전을 건강을 빌어본답니다. 하루하루를 그대들의 무탈하기를. 웃음 웃는 편안한 일상이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잠을 깨우며 보내는 나의 마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