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6(바람소리) 2755, 사랑 시인 미소향기 2013. 3. 23. 18:48 2755, 사랑 / 움츠린 어깨 살며시 감싸는 손길로 그 따뜻한 가슴으로 피우는 봄 그 햇살로 피우는 훈훈한 정 아니려나. 봄바람에 허전함 채우는가. 향긋한 미소 절로 감미롭거니 나는 그대의 영원한 포로가 되고 맙니다. 정선 그대가 있어 아름다움을 배웠고 알뜰함으로 피우는 환희 그에서 행복의 의미를 깨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목숨 다해 사랑합니다.. 오직 그대의 나이기를 소원합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