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미소향기 2013. 3. 23. 19:30

      2776, 淸明 / 남 백 손 내밀면 닿을 듯이 바람 불면 열릴 듯이 삼매 가는 그 길에 일렁이는 그리움 하나 의식하나 붙잡고 이어지는 그 길에는 빙그레 열린 미소에 하늘 향기 가득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