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7(바람소리) 2805, 地心 시인 미소향기 2013. 4. 13. 17:54 2805, 地心 / 미소향기 마음은 흘러 바람이 되는 길 그 모두를 소유하는 마음자리에 봄은 피었는가. 가을걷이 미쁘도다. 미뿐 이의 손길 하나에 천 만억 미소가 향기 되느냐.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합장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