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7(바람소리)

2811, 滔天(도천)

시인 미소향기 2013. 4. 13. 18:01


2811, 滔天(도천) / 미소향기 지행 하늘의 그릇으로도 못다 담는 은혜향기여라. 세상의 모든 웃음 마음에 담는 그리움으로 하늘의 별도 따서 담고 인정도 하나 둘 건져 올려 담고 천만의 향기바람 모두 거두어 하나의 우주에 충만의 꽃을 피운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