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7(바람소리) 2850, 道心 시인 미소향기 2013. 5. 27. 10:00 2850, 道心 / 남 백 하늘의 길을 가면서 천만의 상념의 동산을 넘고 변함없는 진리 하나로 함께 웃으며 도의 길을 가노라. 처음과 끝이 없는 길이지만 하나를 알아버린 지금 거듭남의 계단을 오르는 仙客은 그윽함의 걸음으로 我를 찾아 간단다., 처음 그 청정의 고향 손을 잡는 존재와 존재들의 웃음소리 우주를 메우는 메아리로 남고 가고 오는 길에 仙香이 짙게 어린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