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7(바람소리) 2869, 어느 시공에서 시인 미소향기 2013. 6. 14. 07:43 2869, 어느 시공에서 / 남 백 고요를 흐르는 시각 시공과 시공 우주와 우주를 넘나들고 걸음걸음 미쁘게 하니 지나는 길목마다 밝은 빛은 조각조각 걸리었고 그대 빈자리마다 뉘 서원의 꽃은 피어 그윽한 미소향기로 열리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