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8(바람소리) 3134, 正見 시인 미소향기 2014. 12. 12. 05:16 3134, 正見 / 미소향기 지행 마음 가는 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그대로 보는 진리의 눈을 떠라. 보고 듣고 믿으니 절로 환희롭고 부족함도 어리석음도 마음이 그려내는 내 소치의 잣대라 보이는 대로 바르게 보는 것은.. 모두가 다 저마다의 의미를 품게 되나니라.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다보면 꿈을 깨운 이의 노래는 천지에 이는 향기바람 참으로 곱구나.. 날마다 좋은 날 이루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