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0, 문수보살전에.../ 미소향기 지행
너의 마음 안에
참회 이룬 나를 심어두려니
그것은
물오리 나는 평화로운 호수가 되고
향긋한 불전에
귀의 삼배 지극정성
오직
나의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건강 발원이 이 아닌가.
문수보살전의 가피를 입어
그대의 건강함을 이루시길
오로지
그 하나만을 원을 삼아 빌었나이다.
정선아,
부디 마음 속 고요를
채움하며 평온했으면 좋겠구나,
그간의 모자람
참회로서 비는 마음
용서하며 또 용서를 청하는 바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이루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