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8(바람소리)

3150, 문수보살전에

시인 미소향기 2015. 1. 8. 11:36


3150, 문수보살전에.../ 미소향기 지행 너의 마음 안에 참회 이룬 나를 심어두려니 그것은 물오리 나는 평화로운 호수가 되고 향긋한 불전에 귀의 삼배 지극정성 오직 나의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건강 발원이 이 아닌가. 문수보살전의 가피를 입어 그대의 건강함을 이루시길 오로지 그 하나만을 원을 삼아 빌었나이다. 정선아, 부디 마음 속 고요를 채움하며 평온했으면 좋겠구나, 그간의 모자람 참회로서 비는 마음 용서하며 또 용서를 청하는 바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이루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