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8(바람소리) 3193, 봄을 깨우며 시인 미소향기 2015. 4. 13. 16:53 3193, 봄을 깨우며 / 미소향기 지행 산사의 범종소리 가만가만 계곡사이로 흘러내리면 뽀얀 산안개는 동산의 햇살을 품고 웃고 있습니다. 어젯밤 먼 그리움 싣고 선바람 하나 잰걸음으로 달려와선 풍경을 두드려대더니 아침을 살랑살랑 흔들어 깨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