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8(바람소리) 3196, 푸른 풀밭에서 시인 미소향기 2015. 4. 13. 16:57 3196, 푸른 풀밭에서 / 미소향기 지행 더 넓은 창공에 뭘 더 가져다 채우랴. 내 마음 밭에 또 무엇을 더 심으랴. 푸른 초원 저 창공에 고삐 없는 소를 놓아두리라. 내 마음 밭에는 바람 따라 오가는 구름인양.. 목동의 피리소리 신명 난 바람으로 내릴 터...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지행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