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9(무위자연)

3210, 꿈을 깨우며

시인 미소향기 2015. 5. 26. 17:44


3210, 꿈을 깨우며 / 미소향기 지행 비몽사몽 간 안개 헤치는 손길인가. 무명의 길 헤매다 본래의 그 자리 정각의 자리 찰나지간 새어드는 금빛광명 한 줄기 안도의 숨통 트이고 미소 한 자락 절로 피어나네...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 하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