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9(무위자연) 3222, 쉼 시인 미소향기 2015. 6. 10. 18:45 3222, 쉼 / 미소향기 지행 마음 고요하니 망상 일지 않나니 자유의 바람 소리 절로 흐르고 만사를 여윈 평정심 그 안으로 흘러 쉬어 볼까 하노라. 오로지 번뇌 망상 일지 않는 바다는 고요하여서 그들을 살랑 재우니 그것이 자유로운 참의 쉼 이라하리. 성불 하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