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미소향기 2015. 7. 7. 19:05


3251, 仙 / 미소향기 지행 이것이 무엇인고. 묻고 또 되묻기를 골백번 그 많았던 상념들이 일순간 모여들고 흩어지기를 반복하나니 재우면 피어나고 피어나면 재우기를.. 한 마음 밝으니 천지가 금 새 밝아지고 한 순간 해맑음으로도 동산 걸린 새벽노을이 되나니. 고운 날 이루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