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0, 내 안의 천진불을../ 미소향기 지행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
부처님의 대자대비 법문이요.
지저귀는 저 새의 노래
천진불의 염불노래 아니려나.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
걸림 없는 대 자유를 일러주며
팔만 사천 법문에서
어울림의 도를 건져 올리고 있다.
중생의 생각을 하다보면
분주한 중생으로 살게 되지만..
내 안의 천진부처 깨워 앉히면
항상 고요함에 안주 하게 될 것이다.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 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