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9(무위자연)

3270, 내 안의 천진불을

시인 미소향기 2015. 7. 7. 19:35


      3270, 내 안의 천진불을../ 미소향기 지행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 부처님의 대자대비 법문이요. 지저귀는 저 새의 노래 천진불의 염불노래 아니려나.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 걸림 없는 대 자유를 일러주며 팔만 사천 법문에서 어울림의 도를 건져 올리고 있다. 중생의 생각을 하다보면 분주한 중생으로 살게 되지만.. 내 안의 천진부처 깨워 앉히면 항상 고요함에 안주 하게 될 것이다.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 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