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19(무위자연)

3368, 여유

시인 미소향기 2015. 8. 22. 13:39



3368, 더러운 삼성 직원 새끼 ( 악연) /  미소향기
에어컨 하나가 참으로 옹졸함을 부르네.
본시 탈이 난 것을 새것이라 팔아먹고는
설치한지 곧바로 탈이 난 불량제품
무슨 놈의 삼성인심 참으로 고약한 지고
삼성이라는 이름 하나에 내가 미쳤을까?
팔 때는 고객님 이게 좋다, 저게 좋다 
간을 빼고 매달리는 호객행위에 넘어가
불량품 판매소인지 모르고 장만한 삼성에어컨 
더러운 삼성인심 팔아 쳐 먹을 땐 좋았나.
원수 같은 직원 하나가 여러 사람을 울리네.
환불 해 준다. 처리해 줄 거라며 집에 가란다.
순진하게 그걸 믿고 전화 오기만 기다린다.
대기업 삼성이 이런 식으로 돈을 벌었나.
그러니 죽어서 아비지옥 탄부의 꼬라지라네..
더러운 삼성인심으로 무슨 일등 기업이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들을 울리려 하느냐..
써비스 제로의 장사 속내 참으로 한심지고.
이런것이 대기업의 운영수단이라면 
권력에 아첨떨고 국민을 눈속임하는 
얌체 기업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리라.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