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0(무위자연)

3547, 法華三部經

시인 미소향기 2016. 4. 22. 10:32


3547, 法華三部經법화삼부경 / 미소향기 그릇에 담겨지는 무량지혜 밝음으로 채워가는 빛의 요량 하지만 알자만 알아야 하는 수승한 법이라서. 法華三部經 오로지 녹아들어 흩어지는 진수 중의 진수 진리 중의 참 진리라 하리라, 천만 빛 중의 맑음이라. 취하고 흘려보냄이 자유를 말하고 法華三部經 아 궁구의 법문 한 말씀 보고 듣고 쓰고 함께 나누니 향기 미치는 곳마다 극락정토더라. 법화경 설하시는 그 회상마다 다보불의 현신을 친견 하나니 법을 따라 내리는 빛의 무리, 무리여 경건하게 받드는 법화삼부경, 교만도 의심도 모두 끊긴 자리마다 가슴으로, 안아보는 그 향긋한 불향이여..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