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1(여의무심) 3623, 蓮香 시인 미소향기 2017. 4. 5. 18:27 3623, 蓮香 / 3, 22 미소향기 지행 아침 해 그 얼을 누리가득 떨치시었고 고운향기 한 줄기 향긋한 법문으로 나리시네. 푸른 보자기 살포시 신심보주 귀히 안으시고 청정으로 눈 뜬 아침 한 송이 연화 향기로 피어나네. 아! 붉은 입술 열리는 그 순간 화들짝 태공太空을 휘도는 영기靈氣바람 한 줄기..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 하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