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1(여의무심) 3678, 여유 없음 시인 미소향기 2018. 5. 31. 20:47 3678, 여유 없음 / 미소향기 얼굴을 씻느라 고개는 잘도 숙이지만' 마음을 씻으려 하늘을 보지 않는다네. 분주하기만 할 뿐 흐르는 땀 그 깊은 의미를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