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1(여의무심) 3721, 명분 시인 미소향기 2018. 10. 16. 17:47 3721, 명분 /미소향기 소인의 명분이란 혀로 말하고 귀로 듣기에는 더할 나위 없지만 손으로 잡고 발로 행동하기에는 무척 부담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아는 이는 옳은 명분이라면 일체의 망설임 없이 광명정대한 그 길을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