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836, 明 시인 미소향기 2018. 12. 30. 18:44 3836, 明 / 미소향기 본래의 빛이 있어 우주에 밝음이 찾아들고 혼돈으로 뒤엉킨 중에도 본래의 자리 그 신명으로 이르는 간절한 소원 하나 어둠을 가르며 여명 밝아오니 우주를 살리는 그 빛이어라. 하늘과 땅이 자리하니 세상이 밝게 웃음 웃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