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838, 造化조화

시인 미소향기 2018. 12. 30. 18:53

            3838, 造化조화 / 미소향기 살아가는 모든 것이 조화로 가는 길이라 할 터이다. 의식주 모두가 그러하고 부딪치고 호흡하는 모두가 그러하다. 말을 나누고 생각하는 것 느껴지는 그 모두가 또한 그러하다. 누군가 어떤 존재와 조화를 이루어 가는 삶이라. 생명을 가진 자, 모든 존재가 造化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라.. 造化 조화를 부리다 즉 만들다의 조화, 자연이치의 조화 調和 어울림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