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845, 眞理

시인 미소향기 2018. 12. 31. 16:03

            3845, 眞理 / 미소향기 眞理 뜻을 펼쳐 나아가는 수행인의 지침이라. 등불이며 약속이요, 변함없는 사랑의 표현이요, 하늘에 이르는 메시지 아니던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바르게 나아가는 큰 배려이며, 正道를 걸어가는 바탕이 된다헀네, 먹빛 우주바다에 깜빡이는 선지의 빛이요, 흔들림 없는 불빛이라서 하늘에 이르는 지침서라 할 것이네.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