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846, 약속

시인 미소향기 2018. 12. 31. 16:04

            3846, 약속 / 미소향기 부딪치며 걸어 온 나열되는 그 모든 것들과의 관계 자유의지라 했던 그것까지.. 결코 부정 할 수 없는 약속의 표현이다. 만남도 헤어짐도 그리고 또 길을 선택하는 그 과정도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만남을 향한 약속의 길을 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