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853, 우주의 주인

시인 미소향기 2018. 12. 31. 16:24

              3853, 우주의 주인 / 미소향기 삼라만상과 나 우주의 밝은 빛 흐르고 대자연의 넉넉한 기운으로 너와 나를 잇는 그 고리를 바라본다. 나의 의식정도에 따라 나 스스로 주인 임을 알아가는 것인가. 아니면 멀리서 바라보며 애태우는 객이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