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854, 조화상생

시인 미소향기 2018. 12. 31. 16:28

            3854, 조화상생 / 미소향기 빛이어라. 원시반본 그 처음의 빛 한 줄기 빛은 사정없이 흘러들어 仙客의 정수리를 사정없이 내리치며 말하시네. 調和相生 그로하여 거듭남의 上生을.. 차마 여린인간이 신이 되는 도법을 일러주신다. 가만히 합장하며 천지우주기운과 합일한다는 심결로 삼매에 든다. 上生: 구품연화대의 화생을 이름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