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886, 깨어있음으로 시인 미소향기 2019. 1. 4. 18:08 3886, 깨어있음으로 / 미소향기 긍정의 사고를 하고 너와 나의 조화를 이루니 주변과 여여로이 살아가는 모습이라네. 조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배려를 하고 그래서 조금 더 여유로워 진다면 삶은 절로 향긋하고 즐거우리라. 내 안의 우주에 작은 여유공간 하나 만들어 웃을 수 있는 의미 하나 건네 주고 싶다네. 항상 내다보며 추구하며 실행하는 삶 돌아보아 나의 부족함을 챙기고 메우며 살리라. 깨어 있는 이여 그대의 길 어떠한가? 흐르는 땀으로 먼저 길을 만들고 이 청정의 길 따라서 수행자는 묵묵히 걸어 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