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923, 하늘에 감사한다 시인 미소향기 2019. 1. 4. 19:27 3923, 하늘에 감사한다. / 미소향기 하늘에 감사한다,. 뭇 존재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온 몸을 감싸준다. 천지우주를 감싸는 안개마냥.. 한 호흡이 소중하고 한 호흡이 간절함으로 다가온다. 바램의 소중함과... 호흡의 소중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