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938, 의지

시인 미소향기 2019. 1. 4. 19:46

            3938, 의지 / 미소향기 강한 의지를 시험이나 하듟이 한점은 음이 되고, 한점은 양이 되니 두 빛이 아우려 쌍벽으로 남는구나. 불꽃 일어 때로는 삭풍에 지치고 온전했던 하나에서 둘이 되는 현상을... 처음의 순수했던 정리들이 흔들릴때에 뒤를 돌아보는 여유로 나를 찾는다네. 아 인연이라~~ 둘이 만나 하나로 이루어지는 조화라~~ 너를 부여안고 함께 가자 하니.. 하나로 이어져서 또 그렇게 흘러든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