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940, 시인 미소향기 2019. 1. 4. 19:47 3940, / 미소향기 천지간의 작은 인연이라도 모두가 소중한 나의 분신체이라.. 그것들을 보살펴 이끌어 가는 것이 나의 소임이라... 때로는 씻기웃고 아픔도 하면서 끌어주는 것을... 때로는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가는 길이라네. 그 많은 존재들을 인도함이 나의 분체로 알고 그렇게 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