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시22(여의무심) 3941, 해원 시인 미소향기 2019. 1. 4. 19:48 3941, 해원 / 미소향기 거미줄 마냥 엉켜 있어 끝을 알 수 없는 인과의 연들을... 생하다가 멸하면서 반복의 윤회의 고리를 내 하나 마음자리에서 풀어지고 맺혀지는 것을... 밝고 환하게 미소 지우면서 하나둘 해원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