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012, 감사함

시인 미소향기 2019. 5. 19. 16:58

        4012, 감사함 ...미소향기 감사함 요 근래 몸살과 기운의 밸런스가 부조화를 낳고 몸의 부분들이 아프고 무겁다. 해서 몸살의 감기 증상인 듯한데 몸의 외부로 두터운 방어 막이 형성된 듯 하고 채약으로 나의 몸의 약한 부분을 치유하고 있는 것 같다. 굳어 있는 몸 같아도 세포의 틈새를 비집으며 피는 흐르고 채약으로 운기가 되고 있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