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034, 천명의 길 중에서 시인 미소향기 2019. 5. 20. 17:30 4034, 천명의 길 중에서 ...미소향기 세상에는 잘한 일도 본의 아닌 탈도 참으로 많구나. 공부의 부분인가? 지행의 부분인가? 배려의 부분인가? 조화를 이루어 가기 위한 나에게 주어진 천명의 길 中에서 나의 모자람을 채워 가는 듯 주어진 천지환경은 외적인 요구보다는 더욱 깊은 심적인 부분들을 요하는 듯하다. 삶을 가꾸고 도를 향한 열정만큼 세상 속으로 나누어야할 그것들이 너무나 많구나. 4034, 천명의 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