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035, 배려, 조화, 용기 시인 미소향기 2019. 5. 20. 17:32 4035, 배려, 조화, 용기 ...미소향기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를 하는데 무엇이 모자라서 그렇게도 불안한가. 마저 채우려거든 修心수심하라... 고리... 거대한 環환의 고리라. 그래서 시공과 시공간을 돌고 돌아서 끊임없는 윤회를 한다네. 전신을 연결 하듯 삶의 고리는 하나로 이어지고 전생과 이생 , 남은 생, 윤회의 부분마저도 모두 하나로 이어져 흐른다. 구름에 달이 흐르듯 그렇게 흘러서 가는구나. 어울려 흐르는 속에 바람같이 구름처럼 가리라며 선심 한 자락으로 삼세의 모든 인과를 안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