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095, 사랑

시인 미소향기 2019. 5. 21. 16:09

        4095, 사랑 ...미소향기 하늘은 사랑은 골고루 나누어 주는데 존재들 마다 제 각기 다르니 충만함으로 받아들이는 자. 원망으로 받아들이는 자도 있으며 스스로의 몫에 따라 그 반응은 천만가지. 시련이나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차이는 잠시의 여유의 차이라 나의 충만함으로 찾고 모자람을 바르게 알아서 채우고 또한 여유로움을 만들어서 주변에 나누어 가는 것이 들숨과 날숨의 숨결의 의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