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113, 하나로 가는 세상 시인 미소향기 2019. 5. 21. 19:19 4113, 하나로 가는 세상 ...미소향기 모습은 천 만 갈래로 나뉘어 보이는 듯하더라도 궁극은 하나의 모습으로 화하는데 보이는 모두가 거듭남의 작은 갈래요, 그대로 흘러가는 표현일 뿐이다. 선함과 착함 악함과 추함 등의 모습으로 결정 지어지는 것은 그 행위와 방식의 차이일 뿐이라. 과감하게 그것을 단절하고 자신의 밝음으로 더욱 승화시키고 자신의 어둠을 일신하여 반복하지 않으려는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네. 그 오랜 습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이라... 둘이 아닌 하나임을 아니 해원상생 그 마음에 자리할수록 더욱 값진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