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125, 방생 시인 미소향기 2019. 5. 22. 09:38 4125, 방생 ...미소향기 목말라 하는 이에게 한 모금 물을 주어라. 배고픈 이에게 먹을 것 을 나누어 주어라. 추위에 떨고 있는 이에게 내 옷을 벗어 주고 쉴 곳을 마련해 주어라. 아프고 힘들어 하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의지가 되고 걸음이 불편한 이에게는 지팡이가 되어 힘이 되어주어라. 세상의 약하고 가난한 이에게 말벗이 되어 친구가 되어주어라. 세상의 어둠에 맞서는 진정한 용기가 되라. 항상 밝게 웃으면서 하늘의 의미가 되어라.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작은 배려 하나로도 뭍 생명을 살린다네. 진정한 방생은 생명을 살려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