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148, 탓 시인 미소향기 2019. 5. 22. 16:45 4148, 탓 ...미소향기 내 안에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스승이 될 것이요. 내 밖에서 해답을 찾으려하면 천지 우주에 스승 아닌 존재란 있을 수 없다. 마음은 고요하니 그 본체요 그것이 움직여 천만만상을 지어낸다네. 생각이나 상념도 각기 다르게 느껴질 뿐 다름이 아니라네., 그 생각들도 잘 다스리면 긍정의 밝은 부분은 선의 꽃이 피어나고. 부정의 어두운 부분은 긍정의 빛의 이면과 같이 존재하기에.. 부정의 그림자는 그대의 나약한 마음, 그 틈새를 노리고 있다. 해서 항상 깨어 있다 보면 부정의 씨앗이 싹을 틔울 여지가 없음이라. 탓이란 부정을 부르는 악의 유혹과 다름 없어서... 버릇이 되다보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수렁이 되는것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