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23

4191, 비우는 것

시인 미소향기 2019. 5. 23. 18:30

        4191, 비우는 것 ...미소향기 용서하고 배려하고 나누어 주는 것이다. 들숨이 있어 채우고, 날숨이 있어 비워 내듯이 자연스러운 우리의 호흡같이 그렇게 비워 내는 것이다...“ 아마도 요즘 어려워하는 정도반을 의식하다보니 그러함이 떠오른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