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4 4207, 소중함을 망각하고 시인 미소향기 2019. 5. 24. 16:00 4207, 소중함을 망각하고 ...미소향기 풍족함에서의 무감각 우리는 풍족하고 편리하게 살다보니 존재의 중요성을 잊고 지내는듯 합니다. 엄지가 있어 물건을 집을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을 중요하게 인식치 않음과 같습니다... 너무도 풍족하고 여유를 부리다 보면 그것의 소중함을 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것에서 얻어지는 유익함과 삶속에 널려있는 참 도를 깨치지 못합니다. 즉 본래의 몸이 건강한 이는 자주 병치레를 하는 아픈 이들이 갖는 건강의 중요성을 잘 모르듯이... 해서 한번 병이 나면 호된 대가를 치러야 함을 잘 모르지요... 스스로는 아지 못하는 부분들. 나태심.. 자만심... 자아도취에 빠지지 않았는지 살펴 보아야 하리라.,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아 함께 하는 길을 모색해 보는것도 자신의 공부에 큰 도움이 될 터이지요..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